인천내일을여는집
2026-09-24
【앵커멘트】
추석은 가족과 함께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는 명절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추석 때면 독거노인들은 더 외롭고 쓸쓸합니다.
최진만 기자가 쪽방촌 어르신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터】
혼자 걷기에도 비좁은 골목 사이로 40가구가 모여사는 인천의 한 쪽방촌입니다.
이곳에서 홀로 20여 년을 지낸 박은실 할머니.
거동이 불편해 모든 활동이 침대 위에서 제한됩니다.
6.25 전쟁 통에 헤어진 남편 생각이 나는 날이면 하염없이 사진만 들여다 봅니다.
【인터뷰】박은실(89)/인천시 인현동
"명절이라 해도 이렇게 밥 해 놓고 나 혼자 이렇게 먹어야지 뭐 굶지 못하니까…"
황재섭 할아버지는 TV를 보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자원봉사자가 매일 음식을 만들어 놓고 가지만 거르기 일쑤입니다.
가끔 집 밖에 나가 누군가를 기다려 보지만 발길이 끊긴 지 오래.
【인터뷰】황재섭(86)/인천시 동구 만석동
"추석에? 하긴 뭘 해요. 뭐 할 것 있나요. 밥은 내가 해 먹어야지. 다리 아파서 어디 다니지도 못해요. 걷질 못해서…"
독거노인들에게 명절은 1년 중 가장 쓸쓸한 날입니다.
【인터뷰】박종숙/인천 쪽방상담소장
"여기 쪽방촌 어르신들은 가족이 있지만 찾아오지 않고…주위의 어려운 이웃들 좀 봐서 조금씩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2명은 홀로사는 노인입니다.
추석 명절, 독거노인들은 혹시 기다리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까..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OBS뉴스 최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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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모두가 즐거워 하는 명절이 더 서글픈 분들도 있습니다.홀로 사는 쪽방촌 어르신들인데요,이번 설에는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가족의 빈 자리를 이웃간 따뜻한 정으로 채우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김하희 기잡니다.【리포터】세월을 짊어진 집…
【 앵커멘트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쪽방촌 어르신들이 한푼 두푼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금액은 크지 않지만, 주변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는 주머니가 아닌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설 '괭이부…
<기자>단칸방 부엌에서 김재순 할머니가 찬물로 쌀을 씻습니다.[(아침에도 썼는데 왜 안 나와, 또.) 어떻게 해, 밥해야 하는데]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52살 딸과 이렇게 함께 산 지도 40년이 흘렀습니다. 정부 보조금과 갖은 일을 하면서 버는 한 달 수입…
【앵커멘트】쪽방촌하면 흔히 어려운 달동네를 연상하게 되는데요.쪽방촌 노인들이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갚겠다며 한푼 두푼 모은 사랑의 성금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고 합니다. 유숙열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터】느리지만 정성 가득한 손길로 볼펜을 하나…
【앵커멘트】추석은 가족과 함께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는 명절이죠.그렇기 때문에 이런 추석 때면 독거노인들은 더 외롭고 쓸쓸합니다.최진만 기자가 쪽방촌 어르신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터】혼자 걷기에도 비좁은 골목 사이로 40가구가 모여사는…
[내일을여는집] 크리스천now - 이준모 목사 출연(2013.08.03)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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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신나는 인생 어머니밥상 영상 이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최근까지 한산했던‘어머니 밥상신메뉴 개발에 몰입하고 컨설턴트를 방문하고, 맛집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신메뉴를 만들어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열기도 한다. 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CBS 2011.06.29해당영상은 아래의 링크된 주소를 확인바랍니다.http://rainbowtv.cbs.co.kr/tv/view.aspnum=193417&program=chrnews2
[앵커멘트] 생일에 미역국조차 끓여 먹기 어려운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특별한 칠순잔치가 열렸습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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